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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이되는 생활정보

5월 1일 근로자의 날, 일하면 휴일수당 받을 수 있을까? 얼마 받을까? 받는 방법까지 총정리!

by 머니온파라다이스 2025. 4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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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 안녕하세요! 😊 오늘은 근로자의 날(5월 1일)에 일하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를 정리해 드릴게요.


🗓 근로자의 날은 어떤 날일까?

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법으로 정한 "법정 공휴일"이 아니라, 근로기준법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근로자에게 유급휴일로 보장된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.

즉, 쉬어도 월급이 차감되지 않고, 일하면 추가 수당을 받을 수 있는 날이에요!


근로자의 날에 쉴 수 있는 근로자의 정의는? ☞ 이 글에서 확인하세요!

 

 

 


💬 근로자의 날에 일하면 무조건 수당을 받나요?

네! 맞습니다.

  • 유급휴일인 근로자의 날에 일을 하면,
  • 통상임금의 100%를 추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.

▶ 쉬었어도 1일치 급여 지급
▶ 일했으면 기본 급여 + 추가 수당 1일치 = 2배 지급


🧮 구체적인 계산 방법

항목 설명
기본급 월 200만 원
근로자의 날 근무시간 8시간(1일 근무 기준)


1. 하루치 통상임금 계산

- 200만원 ÷ 209시간 × 8시간 ≈ 76,555원


2. 받을 수 있는 금액

- 쉬었으면: 76,555원 지급
- 일했으면: 76,555원 + 76,555원 = 153,110원 지급


결론: 5월 1일에 일하면 평소 하루 일당의 두 배를 받는다!


📚 추가로 알아야 할 중요한 포인트

상황 수당 여부
정규직 무조건 지급
계약직, 단기 알바 근로계약서에 유급휴일 명시시 지급 가능
파견, 용역직 소속 회사 규정에 따라 지급
주 15시간 미만 단시간 근로자 근로계약서·취업규칙 등 근거 필요


※ 근로계약서와 취업규칙을 꼭 확인하세요!


💡 근로자의 날 수당, 받는 방법은?

  1. 회사 급여 명세서 확인 → 5월 급여에 ‘휴일근로수당’ 항목 추가 확인
  2. 누락됐다면 정식 요청 → 이메일·문자 등 기록 남기기
  3. 지급 거부 시 → 고용노동부에 진정 접수(1389 상담센터)

💬 요청 예시:
"근로자의 날 유급휴일 수당 지급 요청드립니다. 근로기준법에 따라 정당한 권리임을 알려드립니다."



⚡ 자주 묻는 질문 (FAQ)

Q. 5월 1일 근무했는데 회사가 수당을 안 줘요.

불법입니다. 고용노동부에 진정 가능!

Q. 계약직, 아르바이트도 받을 수 있나요?

네, 계약서에 유급휴일 명시 시 가능

Q. 야간근무하면 추가로 수당 더 주나요?

네, 야간수당 추가(22시~06시 근무시 통상임금 250% 지급)


✅ 정리: 근로자의 날 수당, 한눈에 보기

구분 내용
쉬었다 1일치 급여 지급
일했다 1일치 급여 + 추가 1일치 급여 (총 2배)
야간근무했다 통상임금의 2.5배 지급
지급 거부 고용노동부 진정 가능



❓ 근로자의 날에 자주 묻는 질문 총정리

1. 근로자의 날에 연장근무하면 수당은 어떻게 되나요?

 

근로자의 날유급휴일이기 때문에, 이 날 근무한 시간은 모두 휴일근로로 간주됩니다.
그런데 만약 8시간 초과로 근무했다면?


8시간 이내 근무 → 통상임금의 200%
8시간 초과 근무 → 초과시간에 대해 통상임금의 200% + 추가 50% = 총 250% 지급

 

예시:
- 근로자의 날 10시간 근무 시 →
→ 8시간: 200% 지급 + 2시간: 250% 지급

 

이는 근로기준법 제56조(연장근로수당)유급휴일에 관한 행정해석에 근거합니다.


2. 근로자의 날에 출근 강요받으면 거부할 수 있나요?

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에게 '법으로 보장된 유급휴일'입니다.
따라서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출근을 강요할 수 없으며,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.

만약 거부했는데 불이익을 당했다면?
부당한 인사조치나 해고에 해당될 수 있으며, 고용노동부 또는 노동위원회를 통해 구제 신청이 가능합니다.

참고 법령: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제1조, 근로기준법 제6조(균등처우), 제23조(해고 제한)


3. 근로자의 날 쉬어도 연차로 차감되나요?

절대 그렇지 않습니다. 근로자의 날은 별도의 유급휴일이기 때문에, 연차 유급휴가에서 차감되지 않습니다.

회사에서 이를 연차로 처리하려 한다면, 불법적인 연차 강제사용에 해당합니다.

이 경우 근로기준법 제60조(연차휴가), 고용노동부 지침을 근거로 정식 시정 요청 또는 진정 제기가 가능합니다.


 


🔗 유용한 참고 사이트 버튼

 


🌟 마무리

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"쉬어도 돈 받는 날", "일하면 수당 더 받는 날"입니다.

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하세요! 😄

여러분 모두 합당한 보상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!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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